전체메뉴

  • 최신기사
  • 경제
    • 경제일반
    • 기업
    • 부동산
  • 중소·벤처
    • 스타트업
    • 중소벤처기업
  • 산업
    • 과학·기술
    • 자동차
    • IT
    • 모바일·인터넷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의료·건강
    • 노동·복지
  • 문화
  • 연예·미디어
  • 지역
UPDATA : 2025년 06월 01일
  • 최신기사
  • 경제
    • 경제일반
    • 기업
    • 부동산
  • 중소·벤처
    • 스타트업
    • 중소벤처기업
  • 산업
    • 과학·기술
    • 자동차
    • IT
    • 모바일·인터넷
  • 사회
    • 사회일반
    • 교육
    • 의료·건강
    • 노동·복지
  • 문화
  • 연예·미디어
  • 지역
  • HOME
  • 지역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중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 개발

농가 보급예정, 번식 쉽다는 장점 있어
  • 이효정 기자
  • 발행 2020-05-16 19:14
  • Facebook
  • Twitter
  • band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가정에서 연중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육식물인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Pink Lime)’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꽃기린은 마드가스카르섬이 원산지인 유프로비아속 식물이며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꽃을 둘러싸고 있는 포엽(bract)이며 실제 꽃은 포엽 안에 있다. 포엽색은 적색, 분홍색, 흰색, 황색 등 다양하며 줄기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햇빛과 물이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일 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꽃기린은 화훼시장에서 연중 판매되고 있으며, 3∼4월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다. 고온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포엽의 크기와 색이 다양해지면서 최근에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소비 경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신품종을 개발해 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현재까지 22품종을 육성해 농가에 보급해 왔다.

‘핑크라임’ 품종의 포엽색은 연한 분홍색으로 포엽 가운데 라임색 무늬가 있는 중륜 꽃으로 분지수도 많아 번식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보급은 종자업 등 일부 자격을 갖춘 단체나 농업인에게 기술 이전되며 대량 생산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가 된다. 또 꽃기린 신품종 해외수출계약을 맺은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시험 재배할 예정이다.

원선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꽃기린 신품종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품종으로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


이전기사

경기도, ‘외국인정착 지원’ 모범 지자체 영예‥올해 정부 포상자 최다 배출했다

다음기사

광역급행철도 ‘GTX-D’ 최적노선 마련 첫발‥남부권 교통편익 증진에 초점

관련기사

주요기사

과기부, VR·AR 활용 비대면 서비스 개발에 80억 지원

홍남기 부총리 “일본,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해결방안 제시” 촉구

정세균 총리, 5·18 유공자 오찬…“진실 밝히는 것 무엇보다 중요”

과기부, VR·AR 활용 비대면 서비스 개발에 80억 지원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하고-놀고-소통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원격회의·협업·교육·유통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활용 비대면 핵심서비스 제작에 총 80억 원을 ...

홍남기 부총리 “일본,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해결방안 제시” 촉구

정부가 올해 안에 1∼2개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화평·화관법 등 환경·노동 관련 규제를 풀어주기로 했다.또 지난 1월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에서 핵심전략품목으로 선정한 100대 품목을 구현할 ‘100대 핵심전략기...

정세균 총리, 5·18 유공자 오찬…“진실 밝히는 것 무엇보다 중요”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주년이 된 지금, 우리 사회는 연대와 협력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과 국가역량을 결집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를 위해 5·18 ...

Comments

최신기사

2022-07-26 15:24
문화

출판 한류 日시장 진출 속도 낸다…‘찾아가는 도쿄 도서전’

2020-11-27 23:33
연예·미디어

지창욱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오래 연기하는 것" 배우로서 목표

2020-05-20 17:27
연예·미디어

‘슬의생’ 조이현, 상큼+발랄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2020-05-20 17:27
부동산

LH, 시흥장현 상업용지 및 업무시설용지 공급

2020-05-16 20:01
기업

LG전자, 美 발레단 'ABT' 온라인 공연 후원

지역 인기기사

  • 1 경기도 ‘물리적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심리적 치유하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 소개
  • 2 해방촌‧성수‧신촌…서울시, 8곳 '주거재생 선도시범사업' 연내 마무리
  • 3 드론, 점박이물범 지킴이로 뜬다
  • 4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중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핑크라임’ 개발
  • 5 광역급행철도 ‘GTX-D’ 최적노선 마련 첫발‥남부권 교통편익 증진에 초점

매체소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뉴스11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81
대표전화 : 02-6959-3703 발행인ㆍ편집인 : 박정수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수

뉴스라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5 news11. All rights reserved.